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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태반 크림은 따거워서 못쓰겠다 하시는 분 추천!
양태반 제품은 보통 호불호가 갈리기 마련인데
대체적으로 반응이 좋고 잘 맞는 제품이 있어서 소개합니다.
BELLE 양태반 세럼(에센스) 입니다.
친구가 신혼여행으로 호주를 다녀오며 선물로 준 제품인데요
호주 양태반 크림은 많이 사용을 해 보았지만
세럼은 처음이어서 기대를 했었습니다.
지금은 이미 6개월째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합니다.
한번 끝까지 펌핑하면 사진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.
지금껏 몰랐는데 자세히 보면 반짝 거리는 것이 보이네요..
성분에 보니 goldflakes..금가루..가 있습니다..세상에..ㅡㅡ;;
한번 펌핑이면 얼굴에 다 바를 양이라서..
손등 전체에 흠뻑 다 바르고 톡톡톡 두드려주었습니다
금방 쏙 흡수되어서..티도 안나네요..ㅋ
아무것도 안바른 오른손과 비교!
자세히 보면 왼손에 반짝거리는
금가루가 묻어있는것 빼고는 똑같습니다ㅋ
유분감은 없고 잘 흡수됩니다
바르고 나면 표면에 아주 살짝 끈쩍한 느낌이 남기도 합니다.
그럴때 살짝 다시 부드럽게 문질러 주거나
그 위에 크림 등을 바르면 사라집니다.
Belle 양태반 세럼 | |
소개 | 양에서 추출한 천연 태반 추출물 스킨 세럼. 양 태반은 주름, 주근깨 및 여드름을 줄이고 동시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합니다. |
성분 | 양태반 추출물, RNA, DNA, 금가루 |
사용법 | 세안 후 스킨을 바르고, 손끝이나 손바닥에 몇방을 떨어뜨려 완전히 흡수되도록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. |
사용해 보니..누구나 쓰기에 부담없고 무난한 제품입니다.
보통 양태반 크림은 안맞는 사람이 많고
피부가 곱고 여린 사람일 수록 따거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
제 주변 지인들 여럿 중에 이 세럼을 바르고
거부반응이 있었던 경우는 없었습니다.
예전에 양태반 크림을 썼을때, 저의 경우에는
처음에 살짝 탄산음료정도 느낌으로 따끔거렸고 서서히 줄어서
1주일 뒤부터는 괜찮았습니다.
지인들 중에는 아플 정도로 따거워서 못쓰는 분도 있었고요.
이 세럼의 경우에는 처음 썼을 때
아무런 불편함이 없었고
발라보니 촉촉하고 피부에 탄력이 붙는 느낌이 있어서
효과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
양태반 제품이 처음이시라면 세럼으로
시작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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