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맛집 검증] 소사이어티카페_와플_솔직 리뷰

와플이 먹고싶어서 와플을 파는 곳을 찾다가

후기가 좋은 카페를 발견하여

와플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왔습니다

위치는 안양1번가 시내 안에 있는

눈에 잘 안 띄는 아주 작은 카페였고

3명이 가서 3종류 커피와 와플 1개 시켰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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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인슈페너 5,000원(ice) 
사케라토 4,000원 
밀크티 4,000원 
아이스크림와플 9,0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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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은 쪼그만 가게 치고는 싸진 않고..

저정도면 큰 브랜드 커피집과 비슷한 가격

잔과 받침은 각각 다른데,

커피마다는 아니고 그냥 랜덤인 것 같았습니다.

아이스잔이 술잔 같습니다ㅋ

 

아인슈페너와 사케라토

맛은.. 아인슈페너..크림이 많아서 좋긴한데..

많아서인지..위에가 넓어서인지..

다른데서 먹을때는 한두모금 먹고 나면

커피가 크림 사이로 올라오면서 같이 먹어지던데..

여기는 반 이상 먹을 때까지..계속 크림만 먹어져서

너무 달았습니다..ㅡㅡ;; 그래서 커피맛도 안느껴지고

사케라토..친구가 맛있다고 하네요..

저도 한모금 먹었는데 괜찮ㅋ

밀크티는..쏘쏘.. 좀.. 달아요..ㅋ 원래 단거 아는데..

그냥 제 기준에는 차 맛이 더 나면 좋겠습니다

 

(앞)아인슈페너 (뒤)사케라토 

아인슈페너의 크림이 슈루루룩~

움직이는 모습이 괜스레 기분 좋음^^

잔 모양 때문인지..음료 양이 작아 보이는데

마셔보면 또.. 그렇게 작지는 않습니다

 

아이스크림와플

와플은 가성비 나쁘지 않네요

맛도 그럭저럭 괜찮음

 

아 그리고.. 가게가 좁아서 만석일 때가 많은데..

커피는 테이크아웃이 되는데 와플은 포장이 안된데요..ㅠㅠ

 

아..그리고..

여기저기 후기에서

'사장님이 좋다 친절하다 커피를 직접 볶는다..'

그런말이 엄청 많아서..

주문할 때 커피 설명을 잘 해주시거나 뭐 그런줄 알았는데

그냥 대면대면 하셔서..약간..실망..ㅠㅠ

뭐 불친절한건 아닌데..웃으시는 것도 아닌..

 

저의 검증 결과는...

 

음..보통인데..
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닌..

★★★☆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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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 ★★★☆☆
가격 ★★★☆☆
환경 ★★★☆☆

<아쉬운 점>

1. 매장이 너무 좁음
2. 사장님이 너무 대면대면.. 그 날만 화나셨나..ㅡㅡ;;
3. 아인슈페너 커피랑 크림이랑 같이 안먹어짐.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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